탁구국가대표, 일대일 레슨으로 단기실력 높인다 !
열정적인 교육으로 탁구 대중화에 앞장선다
지난 2018년 대전에서 열린 '신한금융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에서 남북 단일팀이 구성되었다. 2018 코리아오픈은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대회와 스웨덴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세 번째로 탁구에서 남북 단일팀이 구성된 대회였다.
남북 선수들이 서로 조를 이루어 경기에 나섰으며, 남북 단일팀 가운데 가장 먼저 출격한 복식 2개조가 나란히 16강에 오르면서 더욱 주목을 모았다. 특히나 한 팀이 결승전과도 같은 감동적인 역전승을 보이며, 남북의 단합을 과시하기도 했다.
북측 최일·남측 유은총 콤비는 스페인 팀을 상대로 밀리면서도 끈질기게 추격을 벌였으며, 이후 매치포인트에서 역전에 성공해 역전승을 완성했다. 이러한 역전승이 이루어질 수 있었던 이유는 북측 최일 선수의 강한 드라이브 공격과 더불어 최일 선수가 공격을 하도록 안정적인 경기를 만들어준, 유은총 선수의 안정적인 리시브가 큰 몫을 했다.
이후 유은총 선수는 같은 해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였으며, 2022 실업탁구 챔피언전 여자 단식 1위 등 우수한 성적을 이루어냈다. 이러한 유은총 선수가 은퇴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좋은 탁구 교육 공간을 만들기 위해 탁구 센터를 설립했다. 사전 예약제를 통해 1대1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유은총 원데이핑퐁을 취재했다.


자신의 탁구에만 신경 쓸 수 있는 공간
모든 이에게 열려있는 유은총 원데이핑퐁
유은총 원데이핑퐁(대표 유은총)은 일반적인 탁구장 이미지에서 벗어나,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지키고, 타인의 시선 없이 오롯이 탁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전 예약대로 진행되는 탁구 레슨 센터다.
유은총 대표는 탁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등 세계적인 대회는 물론, 국내 전국 탁구대회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만들어온 선수다. 그러한 유은총 대표는 국가대표로 한창 활약하던 시절부터, 오랫동안 자신이 해온 탁구를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싶어 했다.
특히, 유 대표는 선수만이 아니라 탁구를 취미로 즐기고 싶은 일반인에게도 탁구 교육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품으며 선수로 생활해왔다. 탁구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그런 만큼 국내 생활 체육 중 이를 취미로 삼아 도전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스포츠다.
특히 가벼워 보이지만 탁구는 온몸의 근육을 사용하는 전신운동이기도 하기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은 물론 민첩성과 순발력 그리고 폐활량을 기르는 데에도 도움을 주기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운동이기도 하다.
유 대표는 이러한 탁구를 하는 사람들이,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또 자기 차례를 기다리지 않고 오롯이 자신의 탁구에 집중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탁구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 했다. 그렇게 은퇴 이후 2024년 단순히 운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한사람, 한사람의 소중한 시간을 지켜주고 단기간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탄생한 탁구 센터가 지금의 '유은총 원데이핑퐁'이다.

보다 긴 레슨시간으로 확실하게
회원의 니즈 파악해 목표를 이루도록 도와
원데이핑퐁의 가장 큰 장점은 보다 긴 레슨 시간이다. 일반적인 탁구 교실에서는 실제 교육이 진행되는 시간은 15분에서 20분 정도다. 그 외 나머지 시간은 회원끼리 서로 연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기에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가르침받기가 어렵다. 강사 입장에서도 시간이 짧다보니 세세한 부분까지 알려주기 어려우며, 회원이 많을수록 이러한 문제는 더욱 커진다.
그런 만큼 원데이핑퐁은 보다 깊이 있는 지도가 가능하도록 기본 40분 수업으로 운영하며 필요에 따라 시간을 추가할 수도 있도록 한다. 특히 모든 수업은 1대1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특히 기존 탁구 수업 방식은 짧은 시간 안으로 수업이 진행하다보니 실기 위주의 수업이 많은데, 이 때문에 제대로 된 동작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해 가르침을 받은 동작을 반복할 수만 있을 뿐 실제 상황에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수업 시간이 긴만큼 실기는 물론 이론까지 겸비해서 지도를 받을 수 있으며, 또 기본기까지 탄탄하게 갖출 수 있다.
유 대표는 "우리 센터는 이론 공부, 멘털 공부를 비롯하여 회원들의 탁구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러한 과정에서 센터 회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어떠한 점이 부족하고,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하는 지도 자세하게 설명을 해준다.
특히 기본기를 습득한 후에는 기본기를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는데, 유 대표는 "저는 선수 시절부터 많은 시간 노력하며, 파워보단 변칙적인 탁구 스타일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경험을 살려 연구한 기술들을 회원분들에게 알려드렸고, 그 결과 실전에서 기술들을 잘 쓰고 자신감도 생긴 회원들이 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특별한 레슨 경험을 맛볼 수 있는 '레슨맛집'
찾아가는 레슨 등 새로운 영역에도 도전할 것
이렇듯 원데이핑퐁은 레슨 위주의 시스템에 더해 기존의 일반적인 탁구장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마치 촬영 스튜디오처럼 감각적인 분위기를 담아낸 공간으로 구성되어, 방문해서 레슨을 받는 사람 모두가 특별한 경험을 얻어가는 데에 중점을 두었으며, 그 결과 '레슨맛집'으로 소문나게 되었다.
이러한 결과 단순히 국가대표 선수가 설립한 탁구 센터라는 것을 넘어 차별화된 탁구 레슨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찾아오는 탁구 센터로 거듭나게 되었으며, 타 지역에서도 편도 수시간이 걸리는 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오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유 대표는 "'이곳에서도 탁구의 답을 찾지 못하면 그만두겠다'는 심정으로 찾아와주시는 분이나,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시는 분들을 보면 늘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일반인뿐만 아니라 현재 현역 선수들도 유 대표에게 레슨을 받기 위해 찾아오고 있으며, 그러한 선수들로부터 좋은 성적에 대해 감사를 받기도 했다.
이렇듯 유 대표는 원데이핑퐁을 방문하는 모든 회원들이 자신이 세운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 고정된 위치의 센터 만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찾아가는 레슨까지도 도전하고자 한다.
유 대표는 "최근에는 미국에서 찾아오신 회원 분들도 있었는데, 전국 여기저기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 만큼 전국적으로 찾아가는 수업 시스템을 만들고 싶습니다."라며, "또 1대1 맞춤 수업만이 아니라 듀엣 수업 등 수업 후로도 지속적으로 탁구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할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